2020/11/26 - [나도 개발자다!] - 단축어 활용 - 시리로 집안에 숨은 물건 찾기(0)
2020/11/27 - [나도 개발자다!] - 단축어 활용 - 시리로 집안에 숨은 물건 찾기(1):리눅스 서버와의 연결
2020/11/28 - [나도 개발자다!] - 단축어 활용 - 시리로 집안에 숨은 물건 찾기(2): 준비물 설치-1(파이썬)
2020/11/30 - [나도 개발자다!] - 단축어 활용 - 시리로 집안에 숨은 물건 찾기(3): 준비물 설치-2(MySQL)
전체 데이터베이스를 구상해야 한다. 간단한 방법은 https://aquerytool.com/ 에서 제공하는 툴을 이용하는 것이다. 클릭 몇 번으로 데이터베이스를 시각화하고,실제 서버에 생성할 수 있는 쿼리문까지 자동 생성해주는 은혜로운 사이트이다. 그럼에도 무료라는… 나처럼 취미로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보는 사람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고마운 사이트를 만들어주신 개발자님… 사랑합니다.
빈 공간에 우클릭 하면 테이블을 추가할 수 있는 팝업이 나온다. 클릭하자.
빈칸을 채워 준다.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특정 항목이 어디 있는지를 찾는 것이기 때문에 id, item, room, location, container 총 다섯 개의 칼럼을 만들 것이다.
Logical이 붙은 칸은 작성하지 않아도 좋다. 칼럼의 별명을 붙이는 작업이라 생각하면 된다.
VARCAHR() 괄호 속 숫자는 입력 데이터의 크기이다. 적절히 작게 설정하면 저장공간을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, 추후에 큰 데이터를 넣으면 오류가 생기게 된다. 처음부터 크게 잡자. 어차피 다른 용도로 쓸 서버는 아니니까.
아래 쪽 SQL/Menu버튼을 누르면
테이블 생성 SQL을 볼 수 있다.
이렇게 쿼리문을 자동으로 생성해주는데, 이걸 그대로 리눅스 mysql에 붙여 넣기 하면 끝!
CREATE TABLE location
(
`id` INT NOT NULL AUTO_INCREMENT,
`item` VARCHAR(100) NULL,
`room` VARCHAR(100) NULL,
`section` VARCHAR(100) NULL,
`container` VARCHAR(100) NULL,
PRIMARY KEY (id)
);
이제 클라우드 콘솔로 접속하자
지난 포스팅에서 만들었던 계정으로 mysql에 접속한다.
use location;
으로 지난 포스팅에서 만들었던 location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하자.
Aquerytool을 활용해 만든 쿼리문을 붙여넣기 한다.
너무 간단하게 생성 완료…
desc location;
으로 생성된 테이블의 스펙을 확인할 수 있다.
다음 포스팅에서는 생성한 테이블에 샘플 데이터를 삽입 및 앞으로 데이터 삽입하는 방법을 다루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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